지난 2014년 서울신라호텔을 찾은 중국 국빈관 ‘댜오위타이’ 초청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호텔신라‘각국 외교 정상이 즐긴 중국 국빈 만찬을 서울신라호텔에서.’
서울신라호텔 팔선은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중국 국빈관 ‘댜오위타이(조어대)’의 주방장과 서비스 직원을 초청해 세계 국빈들이 즐긴 것과 동일한 코스요리와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로써 서울신라호텔과 댜오위타이의 초청 식음 프로모션은 서울신라호텔이 지난 2004년과 2014년·2018년에 이어 실시하는 네번째다. 댜오위타이는 매년 전 세계 호텔 가운데 하나를 선정해 이같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국내에서는 서울신라호텔이 유일하다.
서울신라호텔 팔선은 점심과 저녁 각 40명·60명 한정으로 ‘댜오위타이’ 주방장이 요리하고 직원이 직접 서비스한 코스요리를 제공한다. 직접 공수한 기물과 전통 악기 연주가 현지 만찬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다.
댜오위타이는 중국을 방문하는 외국 정상들을 영접하기 위해 설립된 공식 국빈관으로 지난 60년간 1,300명의 국빈을 영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