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시공사,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추진

경기도시공사는 올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저소득층 450가구를 대상으로 ‘햇살하우징사업’을, 중증장애인 110가구를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각각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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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하우징사업은 주택의 노후 보일러와 창호교체 등 저소득층의 난방비 및 전기료 절감을 목적으로 하는 주택 에너지 효율화 사업이다. 공사는 올해 22억5,000만원을 들여 저소득층 450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중증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중증 장애인들의 편리성을 위한 현관 앞 경사로와 수평 안전손잡이를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올해 4억1,800먼원을 들여 110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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