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000300)는 가전제품과 자동차부품 시장 거점 확보를 위해 멕시코부품 회사(INDUSTRIAS SEIMEX S.A. DE C.V.)의 지분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지분 인수는 가전제품 및 자동차부품 사업의 글로벌 진입 노력의 일환”이라며 “북미지역 진출과 해외성장동력 마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취득금액은 20억5,000만원으로 최근 사업연도인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1.46%에 해당한다. 취득 후 지분율은 49.9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