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투썸플레이스 "투썸 모닝으로 아침 챙기세요"

프렌치토스트·브리오슈·치아바타·그릭요거트 등

급성장하는 아침식사 시장 겨냥해 신제품 출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든든한 아침 식사를 위한 ‘투썸 모닝’(TWOSOME MORNING) 메뉴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이는 투썸 모닝은 커피와 함께 즐기는 ‘트렌디 유러피안’ 콘셉트의 아침 메뉴다. 프렌치토스트·브리오슈·치아바타·그릭요거트 등을 추가하고 제품 수를 기존 7종에서 9종으로 늘렸다.


대표 신제품은 ‘애플 고다 프렌치토스트’다. 고다치즈, 시나몬 애플과 메이플 시럽이 함께 어우러져 달콤하고 촉촉하다. ‘핫치킨 치아바타’는 담백한 이탈리아식 빵 치아바타에 치킨과 멜팅치즈를 넣고 스리라차 소스와 할라피뇨로 매콤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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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그릭요거트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그릭요거트 위에 고소한 그래놀라를 올리고 생딸기 혹은 바나나·꿀을 곁들였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최근 아침식사 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모닝 메뉴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 커피와 함께 간편하면서도 수준 높은 아침식사를 원하는 직장인과 대학생들에게 투썸 모닝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썸 모닝 판매 시간은 오픈 시간부터 오전 10시까지다. 모닝 메뉴 한 개와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묶어 6,000원에 판매한다.


허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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