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아모그린텍(125210)이 코스닥 상장 첫날 29일 장 초반 강세를 보였다.아모그린텍은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시초가(1만300원)보다 13.11%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그린텍은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ESS)·5G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부문의 나노 소재·부품을 개발하는 회사로 기술특례로 코스닥에 입성했다. 지난 2017년 매출액은 1,113억원을 기록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