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032800)가 29일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감사 중임의 건이 정족수 미달로 부결됐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감사 쉬리윈(Xu Liyun) 중임의 건은 의결정족수 미달로 부결돼 새로 선임된 감사가 취임할 때까지 현재의 권리의무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