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31일 서울 명동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두꺼운 외투로 온몸을 감싼 채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은 4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낮은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성형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