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울산조선해양기자재기업 맞춤형 수주 지원

울산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지역 조선해양기자재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조선해양기자재기업 맞춤형 해외수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예산 3억원으로 국제 조선해양전시회 울산공동관을 운영하고, 국내외 대형선주·선급·조선사 간담회를 지원한다. 해외 마케팅을 위한 홍보 동영상과 외국어 카탈로그, 시제품 제작도 돕는다. 시는 오는 6월 노르웨이에서 열리는 노르 쉬핑 전시회,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코마린, 12월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마린텍 차이나에 울산공동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시관 임차비·전시관 장치비·통역료 각 100%, 왕복 항공료 50% 등을 지원한다. /울산=장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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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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