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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18일 신보 ‘안녕, 나의 우주’ 발매 신비한 분위기 콘셉트 포토 공개

오는 18일에 컴백하는 정승환이 신비로음 가득한 모습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

정승환의 소속사 안테나는 1일 ‘안녕, 나의 우주’의 공식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서 오는 18일에 선보일 미니 2집 음반의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정승환이 낯선 어딘가에 불시착한듯한 느낌의 나른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는 한껏 감성적으로 다가온다. 은하수가 펼쳐진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는 정승환은 한층 물이 오른 날렵한 턱선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번 ‘안녕, 나의 우주’ 프로모션 페이지에는 앞서 발매된 두 장의 음반이 우주정거장으로 배치되었고, 정승환이 탑승한 우주선이 궤도를 돌며 행성을 발견할 때마다 콘텐츠가 선보여지는 신개념의 방식으로 앨범의 단서가 주어진다.



한편, 정승환의 미니 2집 ‘안녕, 나의 우주’는 정승환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귀를 사로잡을 총 7트랙으로 구성됐다. 갑작스럽게 찾아든 사랑하는 존재와의 만남과 이별을 통해서 견고해지는 둘만의 세계를 너와 나의 ‘우주’로 표현한만큼 다양한 드라마를 정승환의 목소리로 담았다.

이번 신보는 지난 해 2월에 발매되어 큰 사랑을 받았던 ‘눈사람’, ‘비가 온다’등이 수록된 정규 1집 ‘그리고 봄’의 발매 이후 1년 2개월 만의 신보로 기대감을 모은다.

정승환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미니 2집 음반 ‘안녕, 나의 우주’를 발매한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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