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범(오른쪽 세번째) S-OIL 수석부사장과 서상목(〃네번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 위한 기부금 전달 행사를 갖고 있다.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S-OIL 주유소와 영업 부문 임직원들이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S-OIL
S-OIL이 주유소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 위한 기부금 3억3,0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300개의 S-OIL 주유소와 영업 부문 임직원들이 지역 아동센터와 장애인·노인시설 등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S-OIL은 이를 위해 전국 25개 영업지사별로 자원봉사단 출범식을 갖고 주유소와 함께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