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악 연구원은 “중요성과 위험성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반도체용 특수가스 시장 진입이 주목할 점”이라며 “올해 2분기부터 Si2H6(증착용 가스)를 시작으로 제품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박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인 SK하이닉스가 올해 중국과 국내 공장 증설을 본격화할 예정”이라며 “이는 오션브릿지의 DRAM용 전구체와 3D NAND용 전구체와 3D NAND용 전구체 실적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 상반기 내 SK하이닉스의 신규 공장 완공이 예정돼 있어 장비 부문 성장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