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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는 템퍼·씰리 매트리스”, WMDK 쇼룸 ‘비(B)스토어’ 개점




따뜻한 날씨와 함께 이사, 웨딩시즌이 찾아오며 가구시장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다. 대표적인 혼수용품이자 이사 교체 아이템인 매트리스 역시 예외는 아니다. 특히 매트리스 구매 시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바로 가격인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수입 매트리스의 경우 매장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기 때문에 신중하게 구매처를 선택해야 한다.

이에 미국 씰리, 템퍼 매트리스 전문 수입사 WMDK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국 수입 매트리스를 만나볼 수 있는 쇼룸 ‘비스토어(B스토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스토어는 기존 WMDK의 11개 매장과는 별개로 운영되는 쇼룸으로, 전시품, 샘플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등 하자가 없는 이월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쇼핑공간이다. 매트리스 상태를 철저하게 점검하여 단순한 B급 제품이 아닌 ‘B급이지만 A급에 준하는 수입 매트리스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력 상품으로는 포스쳐피딕 코일로 유명한 씰리 매트리스, 메모리 폼 매트리스로 유명한 템퍼페딕 매트리스, TEMPUR-SEALY의 비주얼 브랜드인 스턴스 앤 포스터가 있으며 미국 Leggett&Platt의 코일만을 사용하여 척추와 경추를 보호하는 미국 매트리스 브랜드 스파이널 케어 베딩, 비엠울트라, 람보르기니 등이 유명 수입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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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트리스에 적합한 침대 프레임이 구비되어 있는 점도 장점이다.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한 세트로 구매할 수 있어 이사, 혼수 준비 시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원목 프레임부터 가죽 프레임은 물론 저상형 패밀리 침대 프레임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프레임이 전시되어 있어 1인가구 침대 및 신혼부부 침대, 가족 침대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WMDK는 관계자는 “비스토어는 이월상품은 물론 신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는 쇼룸으로 가격대비성능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쇼룸이 될 것”이라며 “비스토어 구매고객만을 위한 제품관리 코드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비스토어 쇼룸은 매트리스전문 수입사 WMDK 본사에 위치해 있으며 본사 직원이 상담을 담당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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