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임업진흥원, ‘창업의 숲’ 통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가 양성

산림분야 창업 지원 프로그램 ‘창업의 숲’ 참가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달 23일까지 예비창업자 성공 창업을 단계별로 지원하기 위해 ‘창업의 숲’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가 양성 아카데미 ‘창업의 숲’은 임산물, 산림서비스, 목공, 기술 분야를 포함한 모든 산림분야의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산림분야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입문 교육 ▦산림 소셜 창업 교육 ▦IR 피칭 발표회 ▦현장방문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법인창업자에게는 창업비용지원 등 후속지원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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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본 임업진흥원장은 “산림분야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의 숲’을 통해 창업에 성공하고 나아가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해 일자리를 비롯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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