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다른코리아,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과 청년창업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국 청년창업 생태계 견고화 및 지역균형 협력 지원 나서

전창열(오른쪽 첫번째)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 대표가 김진한 중소산업벤처기업부 산하 다른코리아 대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전창열(오른쪽 첫번째)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 대표가 김진한 중소산업벤처기업부 산하 다른코리아 대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대표 전창열)이 중소산업벤처기업부 산하 다른코리아(대표 김진한)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4일 프리즘에 따르면 다른코리아는 전국 청년창업 생태계 기반을 다지고 지역균형 협력을 목적으로 프리즘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른코리아는 메이커스페이스인 ‘은행동 메이커흥신소’를 운영 중인 업체로 청소년 창업 교육과 메이커 교육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김 대표는 “프리즘과 함께 전국 비즈쿨청소년 창업지원 인프라 확산 협력과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 협력, 비즈쿨청소년 및 청년창업가들의 메이커스페이스 활용방안 협력 및 각종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중·대형 경진대회 및 행사진행 협력 등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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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코리아와 프리즘은 오는 5월부터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다른코리아와 프리즘의 상호 업무 협약은 청년 창업 시장의 견고한 생태계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즘은 중소벤처기업부 사단법인으로 초기 스타트업과 대학 창업, 개발 동아리 및 예비 창업자 등 1만4,000여명이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정부 및 민간 창업지원 기관들과 함께 청년 창업가들 지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청년 창업 네트워크다.


서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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