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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래탁구후원회-태강한의원 후원 협약 체결… 탁구 선수단 지원 협의




금빛나래탁구후원회와 태강한의원은 지난 3월 금천구 탁구전용체육관에서 후원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를 해오고 있는 태강한의원은 금천구 선수단의 훈련 지원비와 의료 봉사를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금빛나래탁구후원회는 금천구 초, 중, 고 팀이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과 지원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후원회를 추진한 ‘금빛나래탁구후원회’는 회원 수 400여명을 보유한 곳으로 2009년부터 후원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금천구 탁구 문화와 역량을 발전시키고 있다. 탁구 유망주, 발굴 육성과 초, 중, 고 실업팀을 창단에 기여하며 생활체육의 활성화에 집중하여 금천구를 전국적인 탁구 메카로 탈바꿈하고 있다. 금빛나래 유아탁구단, 영남초등학교, 미성초등학교, 문성중학교, 독산고등학교, 금천구청선수단이 이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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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협약을 진행한 금천구 태강한의원 류규혁 원장은 지역 주민에게 많은 봉사를 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천구 탁구선수단이 탁구를 하면서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하지 않고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게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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