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정무경 조달청장, 우수제품 규제개선 의견 수렴 나서

우수제품협회·기업 간담회 개최…개선과제 6월까지 규정 개정

정무경(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조달청장이 우수제품협회 및 우수조달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조달청정무경(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조달청장이 우수제품협회 및 우수조달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조달청



정무경 조달청장은 11일 서울지방조달청 PPS 홀에서 정부조달 우수제품협회와 우수조달기업 10개사와 간담회를 갖고 우수제품제도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우수조달기업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간담회 참석 협회와 기업들은 우수제품 지정기간 확대, 지정 및 연장 심사 시 평가지표 개선, 수요기관 홍보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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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경 조달청장은 “우수제품이 기술혁신을 촉진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혁신제품, 연구개발(R&D)제품에 대해 우수제품 문호를 열고 비합리적인 규제는 과감히 풀도록 하겠다”며 “그동안 지역별·산업별 간담회 등을 통해 발굴된 개선과제들은 오는 6월까지는 우수제품 규정개정을 완료해 즉시 규제혁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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