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청량리 한양 수자인’ 청약 …‘위례 리슈빌’ 견본주택 오픈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 조감도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 조감도



이번 주에는 서울 청량리와 위례신도시 등 수도권에서 분양이 활발히 진행된다.


14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곳, 2,278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가장 눈길을 끄는 단지는 한양이 청량리역 일대에서 선보이는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다. 이 단지는 1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전용면적 84~162㎡, 총 1,152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일반분양은 1,120가구다. 서울지하철 1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 KTX 환승역인 청량리역을 걸어서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18일에는 ‘대구 방촌역 세영리첼’ 등 4곳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세영종합건설이 대구시 동구 방촌동 1093-1에 짓는 대구 방촌역 세영리첼은 전용 82~84㎡, 403가구로 구성됐다. 대구지하철 1호선 방촌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역세권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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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주에 개관 예정인 견본주택은 7곳이다. 모두 19일에 문을 연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계룡건설의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가 예비 청약자를 맞이한다. 전용 105~130㎡, 총 494가구로 구성됐으며 전량 일반분양된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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