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서대문구 '장애예술과 극장' 강연회

서울 서대문구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부터 20까지 연세로 신촌문화발전소에서 ‘또 다른 시선-장애예술과 극장’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18일 오후 7시 30분 첫 프로그램 ‘나는 예술가 입니까?’에서는 장애여성 인권운동 단체인 극단 ‘춤추는 허리’의 주요 활동을 소개한다. 19일과 20일에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장벽을 없애는 작업을 펼쳐 오고 있는 신재 연출가와 강내영 화면해설작가의 강연이 펼쳐진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강연회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여신청은 신촌문화발전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공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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