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두산, 연료전지·소재사업 분할 소식에 급등세

두산(000150)이 연료전지와 소재 사업 부문 분할 결정에 힘입어 16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은 전 거래일보다 8.63%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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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두산은 연료전지와 소재사업 부문을 분할하기로 결정했으며 분할을 통해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를 각각 설립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두 신설 회사는 독자 경영체제를 갖추며 주식시장에 각각 상장될 예정이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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