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남북정상회담이 5월 10일 전후로 열릴 것이라는 전망에 아난티(025980)가 강세다.16일 오전 11시 8분 현재 아난티는 전 거래일보다 2.26% 오른 1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4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공개 제안한 가운데 세종연구 홍현익 수석연구위원은 이날 한 매체에 출연해 5월 10일 내외로 열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아난티는 금강산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는 리조트개발 전문기업으로 대표적인 남북경협주로 꼽힌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