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임직원, 400그루 나무심기…"미세먼지 줄이자"

KCC는 10일 서울 서초구 용허리근린공원에서 임직원이 나무심기 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KCC 임직원과 서초구청, 서초경찰서, 서초자원봉사센터 등 자원봉사자 50여명은 공원에 이팝나무 기념수 1그루와 조팝나무 400그루를 심었다. 또 KCC 임직원은 공원 내 잡초를 제거하고 외벽과 놀이기구, 벤치에 친환경 페인트를 칠했다.



KCC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과 시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 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