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대한해운, 계열사 SM상선 413억원 채무 보증

대한해운(005880)은 계열사인 SM상선의 채무액 413억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 자기자본의 5.15%에 해당한다. 회사는 “신조 컨테이너 박스 제작 금융의 만기도래에 따라 상환 재원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채무금액 상당액을 차입하기 위해 컨테이너 박스 매각 후 리스운용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박경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