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삼성래미안'(서울특별시 동작구) 전용 60.73㎡ 신고가 경신.. 7억3,500만원 기록(3.52%↑)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자리한 '삼성래미안'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4월 중순 '삼성래미안'의 전용 60.73㎡ 13층 물건이 실거래가 7억3,5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7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7억1,000만원을 9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삼성래미안은 2003년 완공된 18개동 총 896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 삼성래미안 60.73㎡ 실거래가 추이 >




한편, '삼성래미안'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MARKHILLS' 244.43㎡로 2010년 11월 하순 실거래가 26억93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동작구' 소재 아파트는 '극동강변' 84.73㎡ 물건으로 5억9,500만원에서 7억3,200만원으로 올라 23.03%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4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323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190건, 5억8,396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1건, 3억4,395만원), ▲경기도 (773건, 2억5,671만원), ▲부산광역시 (270건, 2억4,000만원), ▲인천광역시 (244건, 2억3,407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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