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카자흐스탄과 핵비확산·핵안보 기술협력 강화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카자흐스탄 국립원자력센터 MOU 체결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김석철(사진 왼쪽) 원장과 카자흐스탄 국립원자력센터(NNC) 엘란 가들레토비치 바티르베코프(〃오른쪽) 센터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김석철(사진 왼쪽) 원장과 카자흐스탄 국립원자력센터(NNC) 엘란 가들레토비치 바티르베코프(〃오른쪽) 센터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은 지난 22일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에서 카자흐스탄 국립원자력센터(NNC·National Nuclear Center)와 핵비확산·핵안보 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국립원자력센터는 카자흐스탄 에너지부의 산하기관으로, 원자력에너지 연구와 핵비확산·핵안보 분야 규제 및 카자흐스탄내 구(舊) 소련 핵시설 관리·폐기 연구를 담당하는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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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핵비확산·핵안보 분야 이행 경험 및 정보의 상호 공유 ▦핵비확산·핵안보 분야 상호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훈련 제공 ▦핵비확산·핵안보 분야 기술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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