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001360)은 한국줄기세포뱅크의 주식 521만5,154주(약 125억원어치)를 기존에 보유한 전환사채 전환청구 방법으로 취득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취득 후 지분율은 46.75%다. 회사 측은 “발행사(한국줄기세포뱅크) 현 최대주주의 회생절차 진행으로 인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투자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경영권 확보차원”이라고 설명했다./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