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폴리를 AR로 생생하게”…로이비주얼, ‘로보카폴리 월드 AR’ 출시

총7개 언어 지원, 안전교육 팁 제공

"AR로 게임의 입체감, 실재감 살려"

모바일 캐주얼 게임 ‘로보카폴리 월드 AR’이 지난 11일 출시됐다./사진제공=로이비쥬얼모바일 캐주얼 게임 ‘로보카폴리 월드 AR’이 지난 11일 출시됐다./사진제공=로이비쥬얼



로보카폴리 제작사 로이비쥬얼이 증강현실(AR) 스타트업 애니펜과 협력 개발한 AR기반 모바일 캐주얼 게임 ‘로보카폴리 월드 AR’을 지난 11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총 7개 언어로 전 세계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됐다.


‘로보카폴리 월드 AR’은 나만의 브룸스타운을 꾸며 그 안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 △화재사고 △생활안전사고 등을 로보카폴리 구조대와 함께 해결하는 역할놀이 게임으로, 사고 해결 과정에서 아이들 대상의 안전교육 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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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AR 모드를 선택하면 내가 만든 브룸스타운을 바닥에 띄워 게임을 할 수 있다. 브룸스타운의 규모와 입체감, 실재감이 더해져 게임 참여의 몰입도를 높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동우 로이비쥬얼 대표는 “로보카폴리 월드 AR은 부모와 아이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어린이 AR 게임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재웅 애니펜 대표도 “‘로보카폴리 월드 AR’ 게임에 탄탄한 기획과 개발력을 더한 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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