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의 온라인 홍보채널인 ‘보이소 벡스코‘가 본격 가동된다. 보이소 벡스코의 운영을 맡은 ’벡스코 유튜브 크리에이터단‘./사진제공=벡스코부산 전시컨벤션센터인 벡스코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최근 유튜브 채널 ‘보이소 벡스코’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보이소 벡스코는 온라인 홍보의 다변화를 위해 마련됐다. 운영은 8명으로 꾸려진 ‘벡스코 유튜브 크리에이터단’이 맡는다. 이들은 이달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향후 ▶정기적으로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벡스코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벡스코는 보이소 벡스코를 통해 앞으로 열릴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게시하고 기존 운영 중인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유튜브 시청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