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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민, ‘작업실’ 제작발표회에서 빛난 미모 ‘청순美 발산’

가수 고성민이 지난 29일 오후 2시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작업실’ 제작발표회에서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작업실’은 10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음악으로 교감하고 설렘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뮤지션들의 음악과 사랑, 청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작업실’에는 고성민을 비롯해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가 출연한다. 여기에 신동엽, 김희철, 제아, 주이가 패널로 출연한다.


이날 고성민은 깔끔한 흰색 컬러의 투피스 차림으로 상큼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손목과 카라는 실크 소재로 포인트를 살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고성민은 지난 20일 태국에서 진행된 ‘밀레니얼스 초이스 2019(MILLENNIALS CHOICE 2019)’에서 태국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디자이너, 연예인, 셀럽들 사이에서도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음악을 사랑하는 청춘 남녀들이 만드는 우정과 사랑, 일에 관한 이야기들이 그려질 ‘작업실’은 오는 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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