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을 선도해온 '토즈 스터디센터'가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되는 ‘2019 매경창업&프랜차이즈쇼’에 참가한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2010년 프리미엄 독서실 최초의 프랜차이즈로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해 왔다. ‘개인별로 최적화된 5가지 공간’을 제시하여 효율을 높이는 자기주도 학습공간으로 주목 받았고,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으로써, 학습공간을 넘어서는 새로운 가치와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맹점 수는 2016년, 2017년 연속 100개 이상씩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을 거듭하며 10년간 부동의 업계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으며 2019년 현재 가맹점 수 350개 회원수는100만여명에 달한다.
본 박람회에서는 1대 1 맞춤 컨설팅을 통해 토즈의 19년간의 공간 관리 운영 노하우가 축적된 통합관리 시스템인 '원솔루션(One Solution)'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원솔루션은 직장인 투잡, 다점포 운영,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창업 등이 가능하도록 한 고객관리와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 토즈만의 통합관리시스템이다. 점주가 가맹점에 상주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좌석 현황을 파악, 매출·결제·회계 등의 관리가 가능해 초보 점주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지점 구축부터 운영 전반에 걸친 본사의 가맹 지원 시스템,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상권분석 시스템’, 가맹점의 빠른 안착을 돕는 ‘사전 예약 프로그램’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토즈 스터디센터 운영 10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의 장점을 결합한 창업모델인 ‘토즈 스터디랩’에 대한 소개도 이뤄진다. 토즈 스터디랩은 소규모 독서실 창업 모델로 40평대부터 개설 가능하여 창업 개설비용이 대폭 절감된다. 또한 성인 카공족을 타겟으로 시간제로 운영되는 학습공간과 키오스크로 도입 등으로 인건비는 낮추고 공간수익성은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콤팩트한 공간 속에는 토즈만의 학습공간 최적화 노하우를 응집하였고, 각각의 학습공간은 학습 효율과 이용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설계되었다.
토즈 스터디랩은 지난 4월 22일 망원센터를 시작으로 본격 론칭되었으며, 정식 오픈 전에 전석이 성황리에 판매되며 토즈의 업계 1위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토즈 공간사업본부 김정수 본부장은 “지난 주 동남권 최대 규모로 진행 된 부산 창업박람회에서도 기존 토즈 스터디센터 뿐만 아니라 새롭게 론칭한 토즈 스터디랩에 대해 예비 창업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고 밝히며 “토즈 스터디랩은 대한민국 대표 공간 전문 기업의 토즈의 저력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는 성공 창업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본 박람회에서는 토즈 스터디랩 가맹 10호점에 한해서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키오스크 무상 제공을 포함한 파격적인 론칭 특전이 소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토즈 스터디센터는 지난달 국내 최대의 시장 점유율, 안정되고 체계적인 가맹 시스템, 마케팅&제휴 브랜드 파워, 가맹점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4년 연속 `2019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바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