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 오사카에 본사를 둔 일본 게임 개발 회사로, 국내에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The King of Fighters)’·‘메탈 슬러그(Metal Slug)’·‘사무라이 스피리츠(Samurai Sprits)’ 등의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넷마블·조이시티와 IP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고 중국에선 텐센트와 이용 계약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7월 결산 법인인 SNK는 올해 1월, 전년도 전체 이익에서 불과 60억원 적은 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21억원을 기록하며 앞으로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매매거래는 오는 7일(화)부터 시작되며, 공모가는 범위 최상단인 40,4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