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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성공분양, 또 한 번 재현되나?

6월, 죽전네거리에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초고층 주상복합 200여 세대 예정

대구 달서구 죽전네거리에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빌리브(villiv)가 또 한 번 초고층아파트의 등장을 예고해 부동산 수요자들은 물론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죽전네거리는 이미 지난 1월 ‘빌리브 스카이’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자리다. 빌리브 스카이는 지하철 2호선 죽전역 바로 앞에 지어지는 48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분양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실제로 3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6천29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어 평균 134.96대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최고경쟁률은 84㎡A타입에서 443.7대 1을 기록, 이 외에도 모든 타입이 고르게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그 결과 특별공급을 포함한 아파트 504가구가 완판, 오피스텔도 정당계약에서 하루 만에 전실이 완판 되는 등 높은 인기를 방증했다.


이처럼 대구 부동산시장을 들썩이게 했던 빌리브 스카이 맞은편에 47층 초고층 주상복합인 또 하나의 빌리브가 들어선다고 해 화제다. 이미 대구 지역에서는 빌리브 스카이로 브랜드 프리미엄이 확연하게 입증된 만큼 빌리브의 분양소식만으로도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대단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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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사업예정지는 도보 1분거리의 죽전역 초역세권 입지로, 서대구권의 각종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중심입지다. 도심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인근의 성서IC, 중부내륙고속지선, 서대구고속철도역(예정) 등을 이용하기에 더없이 편리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을 비롯한 법조타운과 서대구산업단지, 성서산업단지 등도 가깝다.

관계자는 "탁월한 입지조건을 넘어 빌리브 스카이의 탁월한 제품력을 눈으로 확인했던 수요자들은 새로운 빌리브에 대한 제품적 기대감도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6월, 죽전네거리 또 하나의 빌리브가 빌리브 스카이를 분양받지 못했던 지역민들의 분양 갈증을 달래줄 전망이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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