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자이는 최고 35층, 27개 동, 총 2,099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78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m² 515가구 △74m² 94가구 △84m² 109가구 △99m² 7가구 △112m² 31가구 △125m² 27가구로 구성됐다.
과천자이는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정부과천청사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과천대로가 가깝고, 과천IC, 양재IC 등을 통해 강남 및 수도권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여기에 오는 2021년 착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양주~수원)이 들어서면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양재역까지 3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이 단지는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반경 1km 이내에 초등학교 4곳(청계, 문원, 관문, 과천초), 중학교 2곳(과천, 문원중), 고등학교 4곳(과천, 과천중앙, 과천여자, 과천외국어고)이 있어 탄탄한 학군이 구축돼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기존 생활권이 잘 구축된 과천 안에 최고의 프리미엄 아파트 과천자이를 선보여 과천 일대의 주거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자이 모델하우스는 과천시 별양동 52번지 일대 현장 안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