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통신장비업(-1.70%), 통신서비스업(-1.69%), 종이·목재업(-1.36%)이며, 강세업종은 유통업(+1.52%), 인터넷업(+1.28%), 의료·정밀기기업(+0.7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6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25억, 기관은 13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예스24(053280)가 30.00% 오른 6,370원을 기록 중이고, CNH(023460)(+29.67%), 이랜텍(054210)(+22.5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CMG제약(058820)(-13.54%), 이라이콤(041520)(-12.02%), 이엘피(063760)(-9.9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3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55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