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 임직원들이 배우로 참여하는 안전연극제가 지난 5월 15일과 16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 연극제는 2004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임직원과 시민들이 무료로 관람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법 등을 전달하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대표적인 안전문화활동 중 하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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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내 몸 바라기 ’라는 제목으로 흡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미세먼지 등 일상생활 속 잘못된 습관이나 환경으로부터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는 방법을 비롯해 직장에서 작업 중 보호구 착 및 정기안전점검의 중요성을 소재로 활용해 안 전 규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사고로 삶의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