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건설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7(매도):43(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건설업은 최근 7일 동안 2.93%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현대건설이 +4.92%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HDC현대산업개발(+3.66%), 일성건설(+3.56%)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두산건설(-0.40%), 삼부토건(-0.34%), 동아지질(-0.26%)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147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통신업과 건설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