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부산이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아 ‘플래시 세일’을 한다./사진제공=힐튼부산도심 속 휴양지로 알려진 힐튼 부산이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래시 세일’을 선보인다.
힐튼부산(Hilton Busan)은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아 플래시 세일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플래시 세일은 20일 낮 12시부터 24일 오후 4시까지 100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 시간에 예약을 하면 힐튼 아너스 회원은 많게는 50%, 비회원은 40%의 객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객실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 투숙기간은 20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힐튼부산은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21평의 넓은 객실과 프라이빗 발코니를 갖추고 있다. 또 레스토랑과 맥퀸즈라운지, 맥퀸즈바, 해안 경관이 파노라믹 뷰로 펼쳐지는 야외 인피니티풀 등도 마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힐튼 부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