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모두투어가 21일 ‘메가세일’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메가세일’은 해외 인기 여행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다.
이벤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 30분 마다 지역별 최저가 상품을 최대 40명에게 판매한다.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중국 장가계와 태항산 등을 비롯 필리핀 보라카이, 베트남 다낭 등 인기 여행지를 9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모두투어 메가세일’을 검색해 브랜드검색 화면을 클릭 후 참여하면 된다.
오전 10시와 10시30분에 공개된 특가 상품은 이미 판매가 종료된 가운데 남은 상품 9가지는 오전 11시 보라카이 9만9,000원(26명), 11시30분 중국 태항산 17만9,000원(30명), 오후 12시 하노이 9만9,000원(15명), 오후 12시 30분 중국 태항산 17만9,000원(30명), 오후 1시 장가계 19만9,000원(15명) 1시 30분 하노이 9만9,000원(15명), 2시 중국 태항산 17만9,000원(40명), 2시 30분 보라카이 9만9,000원(20명), 3시 다낭 19만9,000원(30명) 등이다.
모두투어는 이외에도 오는 6월16일까지 4주 동안 최대 30% 할인과 항공권 할인쿠폰 7만원 증정 등 연중 최대할인과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