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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스' 전주국제영화제 현장, '본격연예 한밤'에서 1박 2일 밀착 취재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장편 부문 초청작 <옹알스>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함께했던 1박 2일 간의 영화제 현장이 오늘 저녁 8시 55분에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리틀빅픽처스/TKC픽쳐스사진=리틀빅픽처스/TKC픽쳐스


지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과 만나며 큰 화제를 모은 <옹알스>의 뜨거운 현장이 오늘 오후 8시 55분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1박 2일동안 공동 연출을 맡은 차인표, 전혜림 감독과 일곱 명의 ‘옹알스’ 멤버들이 참석한 개막식 레드카펫 현장을 시작으로 전주 라운지에서 진행된 야외 무대인사, 2천석 규모의 전주 돔에서 이루어진 첫 상영과 ‘옹알스’의 특별 공연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옹알스>의 영화제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종일관 유쾌하고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차인표, 전혜림 감독과 ‘옹알스’의 인터뷰를 통해 <옹알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영화 <옹알스>의 발자취는 오늘 저녁 8시 55분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옹알스>는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에서 한국의 코미디를 알린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미국 라스베가스 도전기를 담은 휴먼 다큐버스터이다. 배우 차인표와 전혜림 감독의 공동 연출작인 영화 <옹알스>는 대한민국은 물론 영국, 호주, 중국 등 전 세계에 대사 없이 마임과 저글링, 비트박스만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한류 코미디 바람을 일으킨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오랜 소원이자 꿈인 라스베가스 도전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옹알스’ 팀의 남다른 도전기뿐만 아니라 팀의 리더인 ‘조수원’의 암투병, 멤버의 탈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웃음을 잃지 않는 그들의 빛나는 팀워크가 진솔하게 담겨져 기대를 모은다. 휴먼 다큐버스터 <옹알스>는 5월 30일 개봉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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