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파트론, 영업익 증대 전망에 신고가

파트론(091700)이 올해 영업익 증대 전망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21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파트론은 900원(5.79%) 오른 1만6,450원에 거래됐다. 장중 1만6,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한국투자증권은 파트론의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7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종전 1만3,000원에서 2만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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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희 연구원은 “예상보다 중소 카메라모듈 산업의 업황 개선 속도가 빠르고, 멀티 카메라화에 따른 파트론의 이익 증가 속도 역시 가파르다”며 “올해부터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한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3D카메라 매출액은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을 키운다”고 분석했다.

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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