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5개 시장 음식점 위생시설 개선

경기도는 안양·군포·하남·파주·가평 등 도내 5개 전통시장의 식품취급업소 125곳을 대상으로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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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영업장 규모가 작고 노후화된 전통시장 내 음식점 및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맞춤 컨설팅’을 실시해 위생시설을 개선할 수 있는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다. 도는 2억8,000만원을 들여 전통시장 개선사업 컨설팅, 전통시장 위생시설 개선지원 사업 등 총 2개 분야에 걸쳐 지원한다. 올해 참여하는 시장은 △안양 관양시장 △군포 산본시장 △하남 덕풍시장 △파주 문산 자유시장 △가평 잣고을 시장 등 5곳이다. /윤종열기자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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