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스모폴리탄영화 ‘양자물리학’에서 화류계의 퀸이 된 사법 고시생으로 변신하는 서예지의 단독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 공개된다.
서예지는 올해 두 편의 영화로 관객을 만난다. ‘양자물리학’이 개봉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진선규와 합을 맞춘 공포 스릴러 영화 ‘암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김강우와 함께 ‘내일의 기억’(가제)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는 그녀는 “각각 권력층에 복수하는 VIP 클럽 매니저, 귀신을 쫓는 감독 지망생, 숨겨진 진실을 밝히는 기억을 잃은 여자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암전’에서는 처음 탈색한 서예지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고.
요즘 ‘조카앓이’ 중이라는 서예지는 “조카가 나를 좀 많이 닮아서 더 애착이 가는 것 같다”며 조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은 없지만 조카를 볼 때마다 ‘나도 예쁜 아이를 낳을 수 있겠다. 낳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했어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예지의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