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문소리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노지훈 싱글 앨범 ‘손가락 하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오프닝 판소리 공연을 하고 있다.
노지훈의 새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손가락하트’는 신나는 라틴 리듬에 락적인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느낌의 라틴 트로트 곡으로 감각적인 기타 연주와 라틴어를 차용한 코러스라인에 시원시원한
노지훈의 보컬이 더해져 청량감을 살렸으며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