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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잉글레시나 퀴드’, NEW 컬러 ‘스토미 그레이’ 출시




57년 전통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퀴드’의 새로운 컬러를 선보인다.

잉글레시나 퀴드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탈 수 있는 휴대용 유모차로 ‘울트라 슬림’이라는 제품 슬로건에 맞게 폴딩했을 때 콤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5.9kg의 가벼운 무게로 어디나 휴대하기 간편하고, 원액션 폴딩으로 간편하게 접어 기내반입 또한 가능하다. 특히 후드 후면을 아예 열어 전체적으로 통풍이 가능해 열이 많은 아이들이 사용하기 좋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퀴드의 새로운 컬러는 ‘스토미 그레이’로 여름을 닮은 스카이 블루에 차분한 그레이를 한 방울 더한 듯한 느낌이 인상적이다. 그 동안 블랙 컬러의 향연이었던 휴대용 유모차에 질렸다면 이번 새로운 컬러 ‘스토미 그레이’가 반갑지 않을 수 없다. 밝은 회색의 패브릭과 퀴드의 뉴 컬러 패브릭이 부드럽게 연결되어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색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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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레시나 관계자는 “퀴드는 국내에 출시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무서운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높이고자 출시한 이번 컬러 또한 많은 사랑을 받으리라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새로운 컬러 잉글레시나 퀴드 스토미 그레이는 금일부터 잉글레시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끄레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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