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영등포구, 내달 '한국 근대사 북콘서트'

서울 영등포구가 다음 달 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역사를 되새기는 영등포’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리는 북콘서트에는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과 만화가 굽시니스트(김선웅), 가수 밴드판 등이 출연해 강연과 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조선시대 말기와 일제강점기 등 한국의 근대사를 되돌아보고 역사적 사실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강연자와 참가자 간 질의응답도 마련돼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북콘서트는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0일까지 영등포구립 대림·문래·선유정보문화도서관과 여의디지털도서관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김정욱기자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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