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산림청, ‘2019년 제8회 녹색문학상’ 작품 6월말까지 공모

산림청은 ‘2019년 제8회 녹색문학상’ 작품을 6월말까지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응모 대상은 최근 3년간 최초 출간된 시·시조·동시·소설·동화·희곡·수필 부문의 작품집, 단행본이다. 녹색문학상 후보 추천은 문학단체·출판사, 문학관련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의 총장·전공교수 등과 작가 자신을 포함한 일반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관련기사



녹색문학상은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 녹화에 크게 공헌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9월 30일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11월 초 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상자 1인을 선정해 상금 3,000만원을 수여한다.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