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현대重-MS, 디지털 전환 협력

김태환(왼쪽) 현대중공업 CDO와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본부 부사장이 지난 28일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마이크로소프트김태환(왼쪽) 현대중공업 CDO와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본부 부사장이 지난 28일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마이크로소프트


현대중공업(009540)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를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MS는 지난 28일 현대중공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제품과 서비스 혁신, 사업 운영 효율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는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관련기사



현대중공업은 MS 애저와 업무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365(M365)’ 등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최신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양사는 또 △인프라 최적화·비용 절감 △서비스·제품 혁신 △일하는 방식 혁신을 함께 추진한다.


임진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