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는 오늘(31일)을 시작으로 일요일(2일)까지 3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9 웨이 백 시아 앙코르 콘서트(2019 WAY BACK XIA ENCORE CONCERT’)’로 팬들을 만난다. 매 공연 레전드 급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바 있는 김준수는 완벽한 라이브와 고퀼리티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김준수는 국내 컴백 콘서트와 일본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지며 ‘공연킹’의 귀환을 알린 바 있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 역시 다채롭게 꾸려진다. 고품격 퍼포먼스와 귀호강 라이브들은 물론 김준수 콘서트의 시그니처 ‘지니타임’까지 더 업그레이드된 세트리스트를 예고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김준수의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지난 컴백 콘서트 이후 김준수의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무대에서 다시 한번 만나고 싶은 국내외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마련됐다. 이에 그가 다시 한번 우리에게 선사할 마법 같은 시간에 팬들의 기대감 역시 한층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
김준수 역시 지난 28일 개인 SNS를 통해 “이번 주 주말이면 드디어 여러분들과 만난다. 맘껏 뛰놀고 불태우자”며 얼마 남지 않은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과 다시 재회하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명불허전 ‘공연킹’으로 거듭난 김준수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로 3일간 팬들과 호흡하며 또 다른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매 공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김준수의 이번 앙코르 콘서트가 드디어 오늘 그 포문을 연다. 팬들에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개최되는 공연인 만큼 더 업그레이드된 레전드 급 무대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이 진행되는 3일간 그가 선사하는 마법 같은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콘서트를 앞둔 팬들은 SNS를 통해 “실감이 나지 않아서 더 떨린다. 드디어 오늘 준쨩 보는 거 맞지?”, “체리킴 김준수! 드디어 내한이라니 오늘만을 기다렸다!”, “공연킹 김준수 오늘 영접하나요! 앙콘가는 내가 승리자”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오늘(31일) 오후 7시 30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 ‘2019 WAY BACK XIA ENCORE CONCER’로 팬들과 첫 번째 만남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