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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로, 국내 진출 박차…6월 부천역사점, 부산 서면점 오픈




글로벌 초밥 전문점 스시로가 국내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올초 홍대에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다음달 4일, 부천역사 내에도 문을 여는 것.

스시로는 세계 최대의 회전 초밥 전문점이다.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만 500개 이상의 영업장을 운영해 2조 가량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일반 회전초밥집과 다른 대형 영업장과 첨단 주문 시스템을 앞세워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부천역사점 역시 일반 소비자가 경험하지 못한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자동 배달 시스템과 최신 터치패널 시스템을 갖췄다.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모든 메뉴는 스시로 특유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부천역사점을 포함해 스시로는 서울과 지방에 총 12개의 영업장을 보유하게 됐다.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 정책을 전면으로 내세워 국내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만큼, 올해는 더욱 가파른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업체 측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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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로 한국 이현진 대표이사는 하루 유동인구 20만명인 부천역사점에 스시로를 오픈 하게 되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스시로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초밥을 만나볼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하며 다채로운 행사로 고객에게 만족감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시로는 부천 역사점에 이어 6월 중 부산 서면점 추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시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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