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 자리한 '반포에스케이뷰'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5월 하순 '반포에스케이뷰'의 전용 213.15㎡ 2층 물건이 실거래가 19억5,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7년 9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19억2,000만원을 20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반포에스케이뷰는 2006년 완공된 0개동 총 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반포에스케이뷰'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서초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아크로리버파크' 154.97㎡로 2018년 8월 하순 실거래가 49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서초구' 소재 아파트는 '반포자이' 84.94㎡ 물건으로 17억2,000만원에서 23억1,000만원으로 올라 34.3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265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271건, 7억3,757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2건, 3억7,004만원), ▲경기도 (707건, 3억247만원), ▲인천광역시 (239건, 2억4,318만원), ▲대구광역시 (185건, 2억4,180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