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신산업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여러 가지 지원기능을 품은 지식산업센터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요즘의 지식산업센터들은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과거 대비 대형·복합·직주근접·첨단오피스화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투자 가치가 높은 상품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특화 설계와 세부 입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먼저, 건축물 특성상 원활한 물류 이동과 근로자 출퇴근을 위해 편리한 교통 환경이 마련돼있어야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 다양한 주변 편의시설 등의 존재 유무는 향후 분양률 및 만족도를 크게 좌우하는 요소다.
나아가 설계 부분을 예로 들면, 드라이빙 시스템이나 높은 층고, 넉넉한 주차 공간, 기숙사 등을 갖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더 많은 특징적 요소들을 확보하고 있을수록 상품성이 높고, 폭넓은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연장선상에서,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라는 쾌속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성남하이테크밸리에 최첨단 요소를 두루 갖춘 지식산업센터 ‘센터M’의 분양이 오는 6월 예정돼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성남지식산업센터 ‘센터M’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23-27에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의 제조형 공장, 섹션형 오피스,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형 기숙사 복합시설 631실로 구성된다.
‘센터엠’은 다양한 혁신설계와 문화시설을 통해 입주민에게 업무 생산성과 생활 만족도를 모두 제공한다.
먼저 센터엠은 업무시설과 기숙사의 출입구를 분리, 양 공간을 철저히 구분함으로써 입주민으로 하여금 더욱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개별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 성향에 따라 유동적인 냉난방을 가능케했다. 5.4m 섹션 오피스층고는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하며, 300㎡ 다목적 회의실과 층별 개인 통화 공간은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게다가 최대 500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고, 전·후면 20m폭 진출입로 설계로 최적의 물류 이동 환경을 제공한다. 총 11대의 고속 엘리베이터(150m/1분) 및 3톤 화물엘리베이터는 전 층을 쾌속 이동하며, 성남 최고 수준의 9개 층 5.4m 층고 드라이브인 시스템은 원활한 중장비 사용을 가능케 한다.
이에 더해 ‘센터엠’은 세계적 명소인 ‘롬바드 스트리트’를 설계에 담아 산책로와 각종 상가를 결합, 140m 길이 원스톱 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나아가 지상층 공개 공지부터 3개 층 하늘 정원까지 총 3,000㎡ 면적의 녹지공간이 더해지면서 단지 곳곳에서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나볼 수 있다.
이처럼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센터엠’은 성남하이테크밸리의 중심 입지로써 전국 곳곳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까지 갖추고 있다.
차량 기준으로 20분대면 강남권역과 용인, 10분대면 송파·위례, 판교·분당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잠실과 판교, 모란 등 10개 지역으로 이동하는 노선을 확보하고 있는 버스정류장이 있고, 3정거장이면 서울로 진입하는 단대오거리역(8호선)과도 가깝다.
단지 인근으로는 경부·중부·외곽순환·분당수서간고속도로 등이 지나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의 광역 교통 허브 역할을 수행해내기 적합하다. 개발호재도 갖췄다. 올 5월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지나는 성남 1호선 건설 계획을 담은 경기도 도시철도 계획망이 확정 고시된데 이어 위례신사선도 단지를 지나도록 연장될 예정이다.
근래들어 시 차원에서의 적극적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점은 ‘센터엠’의 가치 상승여력을 부각시킨다.
최근 성남시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성남벤처펀드를 통해 약 1,360억원을 4차 산업의 원천기술과 융합산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나아가 성남시는 이 펀드를 오는 2022년까지 3,0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성남 내 산업벨트는 하이테크밸리에서부터 제2·3판교테크노벨트까지 지속 확장 중에 있다.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단지 간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이테크밸리 인근인 판교테크노밸리만 하더라도 1,400여개 기업이 밀집해있고, 연간 생산 매출액은 무려 79조원(2017년)에 달한다.
아울러 성남시는 2017년 말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재생사업지구로 선정,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오는 2025년 사업장 준공시 약 6,000여개 기업(현재 대비 200% 증가)과 8만2,000여명(현재 대비 280% 증가)의 근로자가 하이테크밸리에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면서도 하이테크밸리 내 ‘센터엠’이 들어서는 부지는 평당 500만원대의 인근 지역 대비 절반 가량인 합리적 분양가를 확보하고 있다. 서울 성수동의 경우 평당 1,200만~1,400만원, 판교가 평당 900만~1,200만원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관련법에 따라 2019년 12월 31일까지 지식산업센터 설립자 및 최초 분양 입주자는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의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통한 융자 지원을 받을 수도 있으며 성남 지식산업센터 ‘센터엠'은 입주민들에 중도금 대출 혜택(무이자)도 제공한다.
한편, 성남 지식산업센터 ‘센터M’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5442-1 크란츠테크노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6월 분양예정이다.